드라마 ‘닥터이방인’이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12.1%(전국기준)로 나타났다.

   
▲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지난주 1위를 기록했던 ‘트라이앵글’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로 떨어졌다.

‘닥터 이방인’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수치를 보이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는 9.7%,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어제 방송 재밌더라” “닥터이방인, 앞으로 쭉 본방사수” “닥터이방인, 트라이앵글이 지난주 1위였는데” “닥터이방인, 1위 할만 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 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