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의 아내가 남편에 집착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 한가’ 137회 배우 장현성 편에서는 아내 양희정 씨가 깜짝 등장했다.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 한가' 방송 캡처

장현성의 아내는 이날 방송에서 “신혼 초기 일주일에 다섯 번 싸웠다”며 “잘못된 결혼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유는 나의 집착 때문이다. 내가 아이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전화만 안 받아도 불안하다”며 “너무 사랑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래서 그런 나의 집착 때문에 남편이 되게 힘들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현성, 아내가 진짜 현모양처인 듯” “장현성, 사랑 받는 남자네” “장현성, 부럽다” “장현성, 집착이 아니라 사랑이죠” “장현성, 이야 대단한 부부다” “장현성, 멋지다 좋은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최고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