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염력'에 출연한 심은경이 숨겨왔던 걸크러시 매력을 대방출했다.

연상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영화 '염력'이 심은경의 데이즈드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 사진=데이즈드

   
▲ 사진=데이즈드

   
▲ 사진=데이즈드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염력'에서 청년 사장 신루미 역을 맡아 성숙해진 연기는 물론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심은경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심은경은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먼저 자연스러운 포즈로 정면을 응시하는 화보 컷은 그윽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성을 전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남다른 개성으로 소화하며 시크함을 살린 심은경의 모습은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염력'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에 대한 남다른 고민까지 심은경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염력'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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