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넥슨의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25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했지만 첫날부터 오류가 발생해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듀랑고'는 넥슨이 5년에 걸쳐 개발한 모바일 게임 서비스다.

넥슨은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긴급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게임 접속이 원할하지 않았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된다"며 "가능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넥슨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오전 11시25분부터 2시35분까지 점검을 통해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앙코라에서 뗏목 완성 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 열기구 탑승 시 오류가 발생하던 현상 등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 모바일MMORPG '야생의 땅: 듀량고' 홍보 이미지./사진=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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