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작업중지명령…안전조치 완료 후 작업 재개 예정
   
▲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전경/사진=현대중공업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중공업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의 작업중지명령으로 조선사업본부 선박 제조 생산을 중단했다.

26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는 재해 발생에 따른 것으로 생산 차질이 예상되며, 안전조치를 마치고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은 7조5364억원으로, 지난 2016년 말 기준 매출의 32.06%에 해당한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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