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40주년을 맞이해 VISA코리아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하나카드를 사용해오신 손님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1983년부터 VISA 신용카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나카드를 꾸준히 이용해오신 손님 4분을 선정해 부부동반으로 지난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초청했다.

초청된 손님들께 지난 40년간의 하나카드 역사와 기념영상을 보여드리고,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와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VISA코리아 대표이사가 감사의 말씀 전달하고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달부터 4월말까지 매월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한 손님 1000명씩, 총 4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손님들에게 지급되는 경품은 매월 다르며 특히 소형 SUV KONA는 행사기간 동안 응모회원 중 한 분을 추첨해 내년 5월 중순경 하나카드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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