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를 우승시킨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와 미모의 부인이 화제다.

만수르의 맨시티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서 나스리와 콤파니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해 리버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 만수르 첫째부인/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맨시티를 우승시킨 장본인인 만수르 구단주와 빼어난 외모를 가진 그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만수르 구단주는 천문학적인 재산과 아름다운 부인을 둘씩이나 가져 전 세계에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만수르 구단주는 게아부다비 왕족으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동생이다. 만수르 구단주의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자산만 약 26조 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만수르 구단주의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고,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의 총리 딸로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두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외모가 범상치 않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내가 둘이라니" "만수르, 상상할 수 없는 돈이야" "만수르, 다 가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