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를 우승시킨 장본인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의 가족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만수르 구단주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 맨시티 만수르 구단주 가족/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아들을 출산했고 두 번째 부인은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들의 미모만큼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만수르 구단주는 게아부다비 왕족으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동생이다. 만수르 구단주의 가문 보유 재산은 5600억파운드(한화 약1000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자산만 약 3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 구단주의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 정말 너무 이쁘네" "만수르, 아들 딸 인형같이 생겼다" "만수르, 부러워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