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미디어펜=문상진 기자]1월 마지막 주 나눔로또 제 791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72명이 됐다. 당첨금은 지난주 16명보다 2명이 줄어 12억 원대를 기록했다. 

1월 첫째주 13명, 둘째주 15명, 셋째주 16명, 넷째주 14명이 나오면서 1월 총 당첨자 수는 58명에 달하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주 1등 당첨자 중 11명에 달했던 수동선택이 이번 회차에서도 9명에 이르면 수동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새해 로또복권에 새로 나타난 특징은 수동 선택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791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3곳, 대구 3곳, 경기 2곳, 부산 1곳, 대전 1곳, 울산 1곳, 충북 1곳, 경남 1곳, 제주 1곳 등이며 선택유형은 자동 5, 수동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1월 마지막 주 나눔로또 제 791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728명이 됐다. 1월 총 당첨자 수는 58명에 달하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캡처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11월은 첫째주 11명, 둘째주 11명, 셋째주 9명, 넷째주 9명으로 40명을 배출했다. 12월은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786회차 4명, 787회차 6명 등으로 28명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첫째주 788회차 13명, 둘째 주 789회차 15명, 셋째주 16명, 넷째 주 14명으로 최근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81회차 18억8289만 원, 782회차 19억4648만 원, 783회차 46억396만 원,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786회차 45억5136만 원, 787회차 30억9210만 원, 788회차 14억147만 원, 789회차 11억4097만 원 790회차 11억6051만 원, 791회차 12억5308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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