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승휘 아나운서가 곽민정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을 향한 순애보를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김현태·이재후·이광용·김승휘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성 해설위원과 스캔들이 있었던 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김승휘 아나운서는 "제가 올해 서른여덟이다. 올림픽이 장가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하면서 만났던 곽민정 해설위원에게 잘 해줬다. 제 눈엔 너무 예쁘다. 근데 얼마 전에 상처를 받았다. 카페에서 차를 사주는데 곽민정 해설위원이 돈을 내려고 하더라. 그래서 '오빠가 낼게' 했더니 '오빠요?'라고 되묻더라"라며 "그렇게 선을 긋는 걸 보고 '난 그냥 아저씨구나' 싶었다. 띠동갑이라 엄청 멀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승휘 아나운서는 "곽민정 해설위원 쪽은 마음을 접었다. 선수촌에서 사랑이 싹튼다는 말을 들어서 이번에 러시아 선수촌을 기웃거려 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민정은 지난 2015년 현역 은퇴를 선언한 뒤 코치와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안소희를 닮은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 사진=곽민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