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명탐정 트리오가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명탐정 트리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의 씨네21 화보가 30일 공개됐다.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은 영화 속 한복을 잠시 벗어두고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수트를 착용,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 사진=씨네21

   
▲ 사진=씨네21
   
▲ 사진=씨네21

   
▲ 사진=씨네21

   
▲ 사진=씨네21


셜록홈즈와 왓슨 박사 부럽지 않은 콤비 케미를 뿜어내고 있는 김명민, 오달수와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원까지 세 사람은 영화 못지않은 신선하고 색다른 트리오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김지원의 미공개 단독 컷에서는 영화 속 걸크러시 유발 캐릭터 월영과 180도 다른 김지원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새로운 캐릭터의 합세로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2018년 2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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