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톱스타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생애를 그린 영화가 개봉한다.

니콜 키드먼 주연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다음달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포스터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설적인 여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가 된 주인공 그레이스 켈리 역은 니콜 키드만이 맡아 많은 화제가 됐다.

헐리우드와 모나코를 모두 사로 잡은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극적인 삶이 영화 속에 펼쳐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스 켈리 영화, 칸 개막작으로 선정됐구나” “그레이스 켈리 영화, 니콜 키드먼이 역 맡았어?” “그레이스 켈리 영화, 재미 있을 듯” “그레이스 켈리 영화, 꼭 보러 가야 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