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SK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K건설 신입사원 35명이 참여했으며, 연탄 1200장을 부암동 일대 저소득층 4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인근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권수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 SK건설 신입사원들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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