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라는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발주한 현대해상 천안사옥 건축공사를 약 596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해상 천안사옥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2만9234㎡ 규모의 업무·상업시설이다.

공사기간은 오는 2월부터 내년 8월까지이다. 

앞서, 한라는 지난해 말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신사옥 공사(지하 6~지상 14층 규모)를 약 519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 현대해상 천안사옥 조감도/자료=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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