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은 오는 2월 7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과 같은 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각각 '애널리스트와 함께하는 브라질 국채 시황 설명회'를 두차례 연다고 31일 밝혔다. 

셜명회에서는 이자소득 비과세 및 고금리 쿠폰, 기준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높아진 브라질국채에 대한 고객 관심에 부응하고자 KB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전달 할 예정이다.

KB증권 외환컨설팅부 민경섭 상무가 달러·원, 헤알·원 환율 추이를 분석하는 '2018년 환율전망'을, 리서치센터 강현구 수석연구원이 브라질 경제 상황, 헤알화 환율전망 등을 점검하면서 브라질 국채 시황을 짚어준다.

이번 설명회는 브라질국채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라질국채 설명회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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