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을 닮아가는 두 딸의 모습에 위기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예비부부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개그맨 커플의 장점과 단점을 속속들이 공개했다.
먼저 박준형은 "개그맨끼리 결혼하면 좋은 점이 많다. 부부싸움을 해도 웃긴 일이 있으면 바로 풀린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커플의 단점을 묻는 말에 김지혜는 '2세'를 꼽았다. 그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곳마다 아빠와 너무 똑같이 생겼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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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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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건 단점이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신기한 게 아이가 커갈수록 아빠와 닮았다는 말을 더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딸들의 돌출입이 걱정돼 치과에 갔다는 박준형은 "입이 나올 확률이 99%라더라. 나머지 1%는 뭐냐고 했더니 의학에 100%는 없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럼 100%라는 얘기다"라고 나지막히 팩트 폭행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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