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연수 YTN 앵커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나연수 기자는 YTN을 대표하는 얼짱 기자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재학 시절 당시 손꼽히는 퀸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0년 6월 YTN 13기 수습 기자로 입사했으며, 입사 당시에는 배우 이민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 사진=YTN


그 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리포터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던 나연수 기자는 이후 YTN 앵커로 발탁돼 아침 뉴스를 전했다.

현재 언론노조 YTN지부 조합원으로 노조 집회 사회를 맡는 등 노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나연수 앵커는 1일 오전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나연수 앵커는 김어준과 YTN의 총파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