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가운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격려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기업은행

[미디어펜=백지현 기자]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도진 은행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지용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1월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