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은 오는 3월 말까지 해외선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주는 '해외선물 글로벌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벤트 기간에 해외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이벤트 참여를 참여하면 2.99달러의 할인 수수료를 적용하고. 거래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2개월간 연장해준다.

KB증권 해외선물 및 옵션계좌는 KB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에서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앱 '스타트 에이블(Start able)'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배인수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이 이벤트는 지수, 통화 등 다양한 해외 선물 상품에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KB증권의 해외투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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