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주이가 연예계 선배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선미, 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와 김광식이 토크 배틀을 펼친다.


   
▲ 사진=올리브TV '토크몬' 제공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스타들의 첫 월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이는 "데뷔 후 처음 받은 돈은 선배 가수의 용돈"이라고 밝혔다. 

자선행사에서 만난 한 선배가 맛있는 것을 사 먹으라며 멤버들에게 50만원을 건넸다는 것. 

주이는 "다이어트 때문에 밥도 못 먹고 고생하는 모습을 본 선배님이 안쓰러운 마음에 주신 것 같다. 멤버들이랑 고기 뷔페에 가서 마음껏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몬'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물들인 주이의 선배 가수는 과연 누구일까. 그 정체는 5일(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토크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