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CEO 간담회 참석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언급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달 중으로 잡페어를 연다.

백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부 장관 초청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 "청년실업 이대로 두고 갈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취업을 못해 우울해 있을 젊은층과 학생들을 위해 2월 중으로 잡페어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중으로 자율주행 실증단지 2곳 '규제 샌드박스'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단장에 차관급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박진수 LG화학 부회장·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서민석 동일방직 회장·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박인주 제니엘 회장을 비롯한 CEO들이 참석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