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엑소(EXO)와 씨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올라 전세계 스포츠 팬들과 만난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엑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엑소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룹인 만큼 국내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에서 K팝그룹의 대표주자로 무대에 서게 됐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에서 엑소 멤버인 백현이 애국가를 부르는 등 엑소는 이번 평창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엑소와 함께 한류 걸그룹이었던 2NE1 출신 씨엘도 폐막식 무대에서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됐다.  

오는 9일 막이 오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5일까지 겨울철 스포츠 축제가 펼쳐지며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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