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국제가격 변동성 심화로 업황 악화
[미디어펜=나광호 기자]SK가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6% 감소한 1254억원으로 집계됐다.

6일 SK가스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은 27.3% 증가한 6조6897억원을 기록했다.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 국제가격 상승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국제가격 변동성 심화에 따른 업황 악화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 자회사 실적이 양호, 세전이익은 견조하게 유지됐다고 부연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