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와 직접 만든 세뱃돈봉투 전달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2월6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김포국제공항 소방구조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명절에도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공항 내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는 김포공항 소방구조대를 찾아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생활용품 선물을 소방구조대원들에게 전달하고, 기내에서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JJ일러스타팀’ 승무원들이 멋글씨(캘리그래피)로 꾸민 세뱃돈봉투를 직접 만들어주는 행사를 가졌다.

   
▲ 사진=제주항공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