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천이슬과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의 ‘셀카’가 화제다.

14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천이슬과 김재웅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 천이슬-김재웅/올리브TV 제공

사진 속 천이슬과 김재웅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호 PD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3월 중순 입주해 지금까지 두 달 가까이 어울려 살다 보니, 무척 친밀하다”며 “셰어하우스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런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셰어하우스’ 3화는 오후 9시에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천이슬-김재웅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김재웅 셀카, 엄청 친한 듯” “천이슬-김재웅 셀카, 양상국 여친 예쁘다” “천이슬-김재웅 셀카, 둘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