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기아자동차 대표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8년 슬로건 ‘Feel Young at Heart’(마음에 젊음을 간직하다)의 네 번째 테마여행 주제를 공개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미션여행을 기획한 초록여행은 ‘인생여행+인생사진 찍기’를 주제로 4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 기아차가 4월 테마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은 이전 참가자들 /사진=기아차 제공


한편 초록여행에서는 지난 1월에 ‘새해 첫 달, 우리가족의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의미 있는 여행지에서 사진 찍기 여행을 지원했다. 

최씨는 “그간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떠나 모처럼 훌쩍 떠나는 여행이 너무 좋다"며 "차분하게 안전운전을 잘해주신 기사님, 여행 경비지원과 간식까지 준비해 주신 ‘초록여행‘은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며 여행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생여행+인생사진 찍기’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다섯 가정을 선정해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기아차 올뉴카니발 차량과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여행을 다녀온 선정자에게는 직접 찍은 여행사진으로 제작한 포토북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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