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결별한 가운데 유지안과 윤한이 함께 찍은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된 화보는 지난 2월 유지안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함께 찍은 것이다.

   
▲ 피아니스트 윤한, 모델 유지안/그라치아

공개된 화보 속 윤한은 까칠남으로, 유지안은 도발적 섹시녀로 변신해 다소 거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지안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재킷을 입고 퇴폐적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우빈와 유지안은 모델로 활동 하던 시절 만나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최근 김우빈과 유지안은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이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유지안 결별, 잘어울렸는데” “김우빈 유지안 결별, 바빠서 헤어졌나봐” “김우빈 유지안 결별, 헤어진지 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