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3' 박나래가 기안84와의 러브라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2018 예능픽(PICK)' 특집으로 꾸며져 무술년 예능 대세 박나래, 조세호, 허경환,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박나래는 2017년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을 당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수상을 기대했냐는 질문에 "전현무에게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대상을 받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박미선 선배님이 'MBC 연예대상'이 끝난 뒤 문자 메시지를 주셨다. 너무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가 모든 여자 예능인에게 해주는 얘기 같아서 너무 좋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박명수가 "솔직히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냐고 묻자 박나래는 "기대를 할 수 없는 게, 전현무 옆에 앉았는데 녹는 줄 알았다"며 "욕망이 불처럼 타오르는데 용암 같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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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나혼자산다' 방송에 이어 'MBC 연예대상'에서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 기안84에 대해서는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저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데 굳이 밀어낼 생각이 없다. 좋은 감정을 갖고 열린 결말처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전현무가 기안84를 추궁하면 본인은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하는데, 저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뇌피셜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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