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효리네 민박2'에서 박보검이 짧은 등장만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효리네 민박을 찾은 유도부 소녀들과 이효리가 박보검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이효리는 "내가 박보검과 알면 놀러 오라고 했을 텐데"라며 "나도 좀 알고 싶다"고 말했고, 이어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박보검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과거 인터뷰에서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박보검이다. 효리네 민박의 초인종이 울린 뒤 인터폰을 보던 이상순은 "박보검이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이효리와 윤아는 카메라를 향해 "거짓말", "뻥 치지마"라고 말하며 화들짝 놀랐다.

슬리퍼를 신은 채 마중 나간 이효리·이상순 부부. 눈이 소복이 쌓인 효리네 민박 앞에는 놀랍게도 박보검이 자리해 있었다.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이어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에서 요리·청소 등 집안일을 하는 모습부터 피아노 치는 모습, 개와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책을 읽는 모습까지 아르바이트생으로 추가 합류한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하듯 네이버TV에 공개된 박보검의 클립 영상은 공개된 지 11시간 만에 36만뷰를 돌파했다.

윤아에 이은 박보검의 합류로 뜻하지 않게 비주얼 파티가 열린 효리네 민박. 추운 겨울 제주도에서 '열일'할 박보검의 모습이 기대된다.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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