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기온 하락 등에 따른 수요 증가
   
▲ 2018년 1월 천연가스 판매실적(단위 : 1000톤)/자료=가스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488만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 및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과 산업용 수요가 증가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7.7% 늘어났다.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량은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및 첨두 발전량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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