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3명 등 총 5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카드는 "이번 인사에서 카드업계 경쟁심화,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경영성과를 고려했다"며 "임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번 2018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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