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맞아 과일에이드 음료 ‘맥피즈’(McFizz)와 디저트 음료 ‘맥플로트’(McFloat)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2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맥피즈’와 ‘팩플로트’는 각각 블루베리와 레몬 2가지 맛이다.

   
▲ 맥도날드 제공

‘맥피즈’는 톡톡 튀는 탄산에 상큼한 과일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맥플로트’는 맥피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음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맥피즈’는 미디엄과 라지 2가지 사이즈로 각각 1500원, 1800원이다. 햄버거 세트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은 기존 세트 메뉴에서 300원 추가 시 ‘맥피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디엄 사이즈로 선보이는 맥플로트는 1500원이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