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2월 말까지 설 연휴를 맞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처음 거래하는 고객과 삼성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 계좌로 해외주식을 입고한 뒤 3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게 1000만원당 3만원씩, 1인당 최대 50만원을 돌려준다.

또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겐 1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이와함께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누적 금액별로 연간 최대 6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MY해외주식 리 워드’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외화 매수 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리워드 받을 수 있는 환율우대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My 해외주식 리워드’를 신청한 뒤 해외주식 입고 및 매매해야 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기업, 혁신기업과 같은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 기조의 확산을 위해 설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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