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글와이프2' 경맑음의 연관검색어에 이하늬가 뜬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방송 캡처 장면이 게재됐다.

당시 방송에서 경맑음은 "'자기야' 출연 이후 사람들이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이하늬를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 연관검색어가 1년 동안 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워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이하늬 소속사에서 지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현재 SBS 관찰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 출연 중이다.

경맑음은 '싱글와이프2'를 통해 4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