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께로 정체 풀려…부산-서울 5시간 50분
울산-서울 5시간 40분, 대구-서울 4시간 30분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민족대명절 설 연휴 16일 귀경길 정체가 조금씩 풀려나가고 있다.

   
▲ 16일 오후 6시께를 기점으로 귀경길 정체가 풀려나가고 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6시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5시간 50분으로 1시간 전인 5시에 비해 40분 줄어들었다.

나머지 지역들도 정체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 30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4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 등이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출발하는 경우 부산은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2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간 20분이다.

한편, 전국 고속도로 정체, 서행거리는 이날 오후 5시 11분을 기점으로 1246.8km 구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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