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했다./사진=한국석유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는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0.34% 오른 6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는 3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54달러 오른 64.87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뉴욕증시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지난주 증시 급락과 맞물려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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