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걸그룹 개인브랜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8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모모랜드 주이, 2위 레드벨벳 아이린, 3위 트와이스 모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사진=모모랜드 공식 SNS


2018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까지 순위는 모모랜드 주이,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모모랜드 낸시, 소녀시대 서현, 레드벨벳 조이, 모모랜드 연우,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다현, 오마이걸 아린, 구구단 미나,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나연, 블랙핑크 지수, 트와이스 미나, 모모랜드 데이지,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정연, 블랙핑크 제니, EXID 하니,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태연, 위키미키 김도연,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세정,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유리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모모랜드 주이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하다, 귀엽다, 행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모모랜드, 뿜뿜, 루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53.1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월 15일부터 2018년 2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472,434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09,486,334개와 비교하면 7.3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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