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세 번째 주인공이 공개된 가운데 두 번째 주인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4일 걸그룹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베이비 카라’의 두 번째 멤버 시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베이비 카라’의 두 번째 멤버 시윤/‘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

시윤은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끄는 멤버로 커다란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데뷔 전부터 다수의 CF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에 매사에 진지함을 가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시윤은 “최선을 다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 소속사는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세 번째 멤버 영지의 티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카라프로젝트’는 카라 멤버를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명이 프로젝트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카라’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카라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프로젝트, 영지 잘 할꺼같아” “카라프로젝트, 영지 시윤 다들 힘내요” “카라프로젝트, 영지 시윤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