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최고의 설선물 로또행운의 주인공으로 7명이 선택을 받았다. 설 하루 뒤인 2월 셋째주 79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91명이 됐다. 지난 793회차 나눔로또에서 1등 당첨자가 5명이 나오면서 37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6억 원대로 내려 앉았다. 

1월 매주 10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오면서 지난달 당첨자 수는 58명에 달했지만 2월 들어 1등 당첨자가 첫주 7명, 둘째주 5명, 셋째주 7명이 나오면서 당첨금도 크게 뛰어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2월 들어 3주 연속 20억대를 넘어섰다. 

   
▲ 794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왔다,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총 5191명이 됐다. 2월 들어 당첨금도 크게 뛰어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사진=나눔로또

2주 연속 1등 단첨자가 나오지 않았던 서울에서는 794회차에서 한 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794회차 1등 배출 지역은 서울 1곳, 경기 2곳, 부산 1곳, 충남 1곳, 세종 1곳, 제주 1곳 등 7곳으로 나타났다. 선택유형은 수동 1명 자동 6명이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지난해 12월 첫째주인 783회차서는 3명, 784회차 9명, 785회차 6명, 786회차 4명, 787회차 6명 등으로 28명을 기록했다. 2018년 1월 첫째주 788회차 13명, 둘째 주 789회차 15명, 셋째주 16명, 넷째 주 14명으로 최근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했다. 2월 첫째주 7명, 둘째주 5명, 셋째주 7명이 행운을 잡았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84회차 19억867만 원, 785회차 28억8662만 원, 786회차 45억5136만 원, 787회차 30억9210만 원, 788회차 14억147만 원, 789회차 11억4097만 원 790회차 11억6051만 원, 791회차 12억5308만 원, 792회차 26억5573만 원, 793회차 37억5014만 원, 794회차 26억5094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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