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긴급 접검에 돌입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18일 오후 "현재 서버 접속이 불안정한 현상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해당 문제에 대해 대응 중에 있으며,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사진=블루홀 제공


배그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접속 및 플레이 등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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