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선수 김현영의 일상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한 인증샷을 거부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현영은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연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현영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500m 레이스에 출전, 38초 251을 기록해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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