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열애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에 들어갔다.

16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정우성이 최근 일반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기사를 접하고 소식을 알게 됐다. 현재 정우성이 영화 촬영 중이라 지금 바로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여성이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해 배우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사람들의 승부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정말이야?” “정우성, 어떻게 된거지” “정우성, 이지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