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두경민의 예비신부 임수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 6일 배우 임수현과 DB 프로미 소속 프로농구 선수 두경민은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 약 3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임수현 SNS


임수현은 두경민보다 2세 연상으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 배우다.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데뷔해 KBS1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2015년 방송된 KBS2 '왕의 얼굴'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을 "예비신부 Happy My Life"로 변경하며 두경민을 향한 애정을 과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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