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중도금 60% 무이자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에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23일 오픈한다.

단지는 최고 33층 3개 동, 2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3·71·79㎡,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의 장점은 입지여건이다.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을 비롯해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단지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이 뚫리면 안양, 의왕, 화성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투시도/자료=동문건설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단지와 도보 3분 거리에 매화초가 위치하며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도 인접해 있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공원도 가깝다. 인계 3호공원은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된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2020년까지 2~3단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수원시가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팔달구 인계동 947-10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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