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30대 일반 여성과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 하우스 측은 금일 보도된 정우성씨 열애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정우성 열애설,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사실 아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정우성은 현재 영화 촬영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과 30대 일반인 여성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부인, 또 뭐야?”, “정우성 열애설 부인, 어쩐지...”, “정우성 열애설 부인, 사실이여도 뭐...”, “정우성 열애설 부인, 좋은모습 기다릴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마담뺑덕’ 촬영을 진행중이며, ‘신의 한 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