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작살 한방으로 초대형 괴어 '탐바키' 끌어내..."타고났어" '후덜덜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작살 한방으로 초대형 괴어 '탐바키' 사냥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병만족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서 36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며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김병만이 '정글의법칙'에서 작살 한방으로 초대형 괴어 '탐바키'를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사진=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병만족은 생존지역에 도착하자마자 집짓기에 착수, 비를 맞으며 집을 완성했다. 병만족은 한끼도 먹지 않은 채 19시간째가 되자 결국 배고픔에 야간 사냥에 나섰다.

 
강가에 도착한 김병만은 물고기가 있음을 발견하고 거침없이 작살을 내리 꽂았고 부족원들은 "잡았어"라고 물었다.

 
김병만이 잠시 침묵한 뒤 "잡았어"라며 초대형 괴어 '탐바키'를 들고 나타나자 부족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가 준비한 11kg의 무쇠 솥으로 예지원이 탐바키 샤브샤브에 도전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김병만의 작살 솜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법칙 김병만 작살 솜씨, 후덜덜"  "정글법칙 김병만 작살 솜씨, 탐바니 엄청 크네"  "정글법칙 김병만 작살 솜씨, 역시 족장이네"   "정글법칙 김병만 작살솜씨, 타고 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