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하얀, "과거 90kg까지 나간 적 있어. 살고 싶지 않았다" '충격'

배우 이하얀이 몸무게 90kg를 돌파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 배우 이하얀이 '여유만만'에서 과거 90kg까지 살이 쪘다고 고백해 깜짝 놀라게 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하얀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MC 조영구로부터 "몸무게가 98kg를 돌파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 그 때는 뭘 드셨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하얀은 "몸무게가 90kg이 넘었던 적이 있다. 살고 싶지 않았다"며 웃었다.

이하얀은 이어 "믿지 못하시겠지만 7인분을 다 먹었다. 깻잎, 간장게장 같은 것들을 좋아했다"며 "지금도 흰밥은 먹는다. 안 먹는 스트레스가 더 살 찌게 하니까. 하지만 5대 영양소가 왜 필요하고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알고 먹으니까 조절이 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