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걸포삼거리 인근에 위치
   
▲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조감도/사진=현대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서울(마곡동)과 김포(걸포동) 2곳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0 52개동 2개 단지로 조성되며 1단지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68~121㎡ 41개 주택형이며, 중소형이 전체의 83%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책임지고 진행한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 에스에이치빌딩(강서구 공항대로 205, 208호)과 걸포삼거리 인근 케이탑리츠빌딩(김포시 걸포로 6, 503호)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의 입지적 특징과 김포의 미래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오는 24일부터는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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