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강수지의 모친상 빈소가 마련됐다. 강수지는 슬픔 속 상주로서 조문객들을 맞는다.

가수 강수지 모친 고(故) 전순애 씨의 빈소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강수지의 모친은 지난 1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미국에 있던 가족들의 귀국 일정 등으로 빈소가 뒤늦게 마련됐다. 미국에 있던 유족들은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더팩트' 제공


고인의 발인은 24일 오전 9시 30분이다.

강수지는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어머니가 치매로 고생 중이신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내비치곤 했다.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맺어진 김국진과 5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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