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국GM 사태,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문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이 "비례대표 당 자산 아니다! 민평당 당직 맡을 수도"라고 전한다.

이어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北 폐막식에 김영철 대표단 파견, 북미접촉 이뤄질까?'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3부 '쇼미더머니' 코너에서는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GM 꼼수, 국세청도 나서야 할 때'라는 내용으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4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채용 특혜 의혹 제기한 한국당…강원랜드 물타기"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어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강릉 초당 순두부의 신화를 전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